타투를 하려다가...
싫증을 잘느끼는 변덕스런저인지라..
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는 헤나에 마음을 정하고
아무것도 모른채 초보자용세트라길래 덜컥구매;;;
첫반죽에 잘되는건지 아닌건지 모른채 일단 시도-
검은색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;;
그리고 재가 반죽을 잘못해선지 처음에 보고 너무 연해서
아..어쩔- 이랬는데...
시간지나면서 조금씩 진해지니까 신기신기 *ㅅ*!
며칠이 지난 지금은 거의 갈색이랄까?ㅋㅋ
(장소가달라서 진해보이는게 절대 아니랍니다!)
- 첨부된 사진은 ...
아무것도 모르던 초보의 첫시도..
나름 잘그렸다고 흡족해했다는 ㅎㅎㅎ;;;;
자꾸 하시다보면 더 능숙하게 잘 되실거예요.